카라 구하라, '시티헌터' 종영 소감 "아쉽다"

기사 등록 2011-07-2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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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걸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가 '시티헌터' 종영 소감을 밝혔다.

구하라는 2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시티헌터' 마지막 촬영했다. 아쉽다"는 글을 남겼다. 그는 이날 오전 자신이 출연 중인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의 마지막 촬영을 끝마쳤다.

'시티헌터'에서 대통령의 딸 최다혜 역을 맡은 구하라는 첫 정극 데뷔임에도 톡톡 튀는 발랄한 캐릭터를 잘 소화했다는 평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기자로서의 첫 걸음 축하하고, 수고했어요", "오늘 다혜 많이 나오나요?", "이제 다시 카라의 구하라로 만나겠네요" 등 다양한 응원 글을 남겼다.

한편, 구하라는 카라 멤버들과 함께 올 가을 발매 예정인 앨범 준비에 매진할 계획이다.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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