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태원, 심금 울리는 애절한 목소리 ‘가창력 폭발’

기사 등록 2013-11-08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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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현호기자]가수 태원이 심금을 울리는 애절한 목소리를 내세우며 절정의 가창력을 선사했다.

태원은 11월 8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미치도록’을 열창했다.

이날 태원은 발라드 가수다운 부드러우면서도 파워풀한 목소리로 무대를 장악했다. 특히 자연스러우면서도 감정을 실은 표정으로 곡에 맞는 분위기를 한껏 살려냈다.

‘미치도록’은 신예 작곡가 L.K와 의기투합해 완성된 곡으로 슬픔을 머금은 태원의 보컬에 애절함을 배가시키는 가사가 노래의 색깔을 더욱 뚜렷하게 만든다는 평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트러블 메이커, 케이윌, 미쓰에이, 언터쳐블, 임창정, 정준영, 나인뮤지스, 베스티, 미스터미스터, 소년공화국, 에이젝스, 유성은, 블락비, 방탄소년단, 백승헌, 탑독, 엔소닉, 피에스타, 엠파이어, 태원 등이 출연했다.

 

최현호기자 nicesn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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