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조승연 작가, "잘난 척해서 왕따 당해" 고백

기사 등록 2015-10-21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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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임수연기자] '라디오스타' 조승연 작가가 과거 왕따를 당했던 사실을 털어놨다.

21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의 '그 뇌는 예뻤다' 특집에는 가수 로이킴, 김소정, 아나운서 신아영, 작가 조승연이 출연했다.

이 날 조승연은 자신의 능숙한 외국어 실력을 뽐내다 “한국에서 왕따를 많이 당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잘난척을 하다 보니 그랬다”고 왕따를 당한 이유를 밝혔다. 이에 김국진은 “왜 이렇게 이해가 되지”라고 농담해 폭소케했다.

이를 듣던 김구라 역시 “조승연은 (왕따를 당해도) 절대 기 죽지 않을 스타일”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슈팀 micahye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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