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흥미진진한 강지환의 복수 '시청률 사냥 준비완료'

기사 등록 2016-05-10 07:39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박수정기자]MBC 월화드라마 '몬스터'가 흥미진진한 복수극이 시작되면서 시청자들을 안방극장으로 끌어모을 준비를 마쳤다.

10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몬스터'(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주성우)는 전국기준 7.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기탄(강지환 분)은 복수계획을 차근차근 밟아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변일재(정보석 분)에게 완전히 접근한 강기탄의 복수가 어떻게 전개될 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몬스터'와 동시간대에 방송된 SBS '대박'은 8.7%,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11.8%를 각각 기록했다.

[사진 = MBC '몬스터' 방송캡처']

 

박수정기자 ent@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