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측 “10월 계약 만료 앞둔 비스트와 원만한 대화 중”

기사 등록 2016-09-3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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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미주기자] 그룹 비스트가 10월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향후 거취 문제로 화두에 올랐다.

30일 오후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슈데일리와의 전화통화에서 “아직 정확히 정해진 바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10월 중순 쯤에 결정이 날 것 같다”고 덧붙여 전했다.

또한 재계약 여부에 대해서는 “비스트와 원만한 대화중에 있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비스트는 2009년 ‘Bad girl'로 데뷔해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K-pop 대표 아이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진=큐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주기자 kmj719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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