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로맨스' 황정음-류준열, 첫 대본리딩으로 '기대만발'

기사 등록 2016-04-1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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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배우 황정음과 류준열이 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 첫 리딩으로 힘찬 출발을 알렸다.

황정음과 류준열은 6일 상암 MBC에서 진행된 ‘운빨로맨스’ 대본 리딩 현장에 참석해 개성있는 연기로 완벽한 케미를 자랑했다. 또한 이날 현장에는 '운빨로맨스' 제작진과 배우 이청아, 이수혁, 김상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대본리딩은 오전 9시부터 늦은 오후까지 진행됐고, 배우들은 모두 진지하면서도 유쾌한 모습으로 각자의 캐릭터에 맞는 연기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운빨로맨스'의 연출을 맡은 김경희는 “ 미신과 첨단 과학이 공존하는 우리 드라마는 현재를 사랑하고 살아가는 이야기다. 행복하게 기억되는 아름다운 드라마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운빨로맨스’는 운명을 믿고 미신을 맹신하는 심보늬와 수학과 과학에 빠져 사는 공대 출신 게임회사 CEO 제수호가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사진=MBC 제공)

 

속보팀 dnfl1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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