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이방인' 박해진, 촬영장 훈훈하게 만드는 '우월 수트핏'

기사 등록 2014-07-0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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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정원기자]배우 박해진이 '닥터 이방인'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드는 우월한 수트핏을 과시했다.

7월 4일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 측은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촬영에 한창인 박해진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해진은 의사 가운이 아닌 수트를 입고 완벽한 핏을 뽐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통 블랙으로 멋을 냈으며, 우월한 키와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박해진의 수트핏에 경이로운 표정을 짓고 있는 스태프들의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역시 남자는 수트가 진리", "박해진 키가 대체 몇이야", "박해진 황금비율 부럽다", "박해진 수트 입으니 정말 멋있다", "스태프들도 반한 비주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해진은 오는 8일 종영을 앞둔 '닥터 이방인'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다.

 

조정원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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