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2' 정진운, 노우진으로 완벽 빙의 '쌍둥이 같아'

기사 등록 2012-10-1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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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2AM의 정진운이 김병만의 수제자 노우진으로 완벽 변신했다.

10월 14일 오후 방송한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2’에서는 마다가스카르에서 사냥을 하는 병만족이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진운은 불을 피우던 중 숯으로 수염을 그려보라는 류담의 제의를 받았다. 이에 정진운은 숯을 묻히고 김병만의 수제자 노우진 캐릭터로 변신해 마치 데칼코마니를 보는 듯한 비주얼로 웃음을 자아냈다.

정진운은 노우진의 행동을 따라가하는가 하면 숯을 묻힌 모습으로 ‘죽어도 못보내’를 애절하게 부르는 재치있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병만족은 ‘정글의 법칙2’ 촬영 사상 처음으로 파인애플을 시식해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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