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Turn-Up]케빈 오(Kevin Oh) 'Stardust', 솔직하게 평가해봤다

기사 등록 2017-01-2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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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지영기자]"신곡만 나와다오! 정오, 자정, 언제든지 상관없다!"

이슈데일리 기자들은 공개된 가수들의 신곡을 들어보고 '솔.까.말(솔직하게 까놓고 말하자면의 줄임말)' 리뷰를 해보고자 합니다. 곡을 들었을 때 첫 느낌, 듣는 이들의 귀를 자극하는 킬링 포인트, 그리고 다소 아쉬웠던 부분을 가감 없이 털어놓았습니다. 단, 기자들의 대화는 이슈데일리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음을 밝힙니다. <편집자 주>




# 신곡 소개

감성 싱어송라이터 케빈오가 프라이머리와 만났다. 이번 앨범을 위해 케빈오는 프라이머리를 뉴욕에 있는 자신의 집에 초대해 스튜디오와 집을 오가면서 곡을 완성시켰다.

타이틀 곡 'Stardust'는 가장 소중한 존재인 가족을 그리워하는 내용을 담아 ‘우주의 빛나는 한 조각이 될 때까지 늘 행복하게 진심으로 사랑하면서 살자’는 내용을 담았다.



# 첫 느낌 어땠어?

김지영:도입부 웅장한 사운드가 시작되는 노래를 기대케 해요. 케빈오의 보컬은 듣는 이를 위로해주는 느낌이에요.

한동규:뭔가 긴장되는 멜로디, 이후 메아리 울리듯 퍼져나가는 케빈오의 목소리가 신비감을 더해요.

전예슬:신비로운 분위기가 감도는 멜로디에 케빈오의 목소리가 어우러지니 몽환적인 느낌이 들어요.



# 각자 생각하는 ‘킬링 포인트’는?

김지영:단연 후렴구라고 생각해요. 새벽에 들으니 케빈오의 감성이 와닿는것 같아요.

한동규:'For when i'm with you' 후렴 부분. 리듬도 전환되면서 케빈오의 목소리도 더 부각되는것 같아요.

전예슬:후렴구 2분 24초부터 마지막까지, 팝송을 방불케 하는..!



# 다소 아쉬운 점이 있다면?

김지영:아쉬운 점은 없고, 이전 앨범에 비해서 더 성장한게 느껴져요. 앞으로의 모습도 기대돼요!

한동규:노래가 대중적이지 않은 것 같아서 호불호가 나뉠듯 해요.

전예슬:'슈스케'때는 로이킴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는데, 이젠 확실히 다르네요! 성장할 모습에 아쉬운 점보다는 기대가 더 모아지네요.

 

김지영기자 b33151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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