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에이핑크, 청량감하면 독보적인 걸그룹 'LUV'

기사 등록 2015-12-2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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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예진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LUV(러브)’ 무대를 꾸몄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서는 연말 결산 특집으로 꾸며져 샤이니, 엑소(EXO), 인피니트, 틴탑, B1A4, 에이핑크, 방탄소년단, EXID, B.A.P(비에이피), 빅스, AOA, 갓세븐(GOT7), 레드벨벳, 러블리즈, 마마무, 여자친구 등이 출연했다.

이날 에이핑크는 화이트 셔츠에 블랙 가죽 하의를 입고 등장해 소녀다운 매력을 강조했다. 완전체로 돌아온 에이핑크는 통통 튀는 안무와 깜찍한 표정까지 더해져 청량감을 더했다.

에이핑크의 ‘LUV’는 힙합적인 요소가 가미된 댄스곡으로 기억 속 어딘가 남아있을 사랑의 흔적을 따라 걷는 소녀의 이야기를 가사에 담았다.

한편 ‘음악중심’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방송캡처)

 

조예진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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