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 백동수' 지창욱-유승호, 맞대결 예고!

기사 등록 2011-08-29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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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허률 인턴기자]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는 ‘인삼 사건’으로 열기가 뜨겁다.

29일 방송된 ‘무사 백동수’에서는 인삼차를 먹은 황후가 갑자기 쓰러지며, 궁에서는 이를 둘러싼 뜨거운 논쟁이 펼쳐졌다.

이 날 방송에서 노론 대신들은 정조가 인삼차를 직접 황후에게 올린것을 알고 이번 기회로 모함을 꿰했다.

가장 먼저 홍대주(이원종 분)와 여운(유승호 분)이 주축이 돼 구입한 조삼(가짜 도라지)에 관련된 자들은 모두 처단할 계획과 더불어 본격적인 계략을 도모했다.

이에 맞서 정조(홍종호 분)는 백동수(지창욱 분)에게 중요한 직책을 맡기며 ‘인삼 사건’에 대한 진상을 명명백백 밝히라 명했다. 이로써 백동수파와 여운파의 맞대결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지(윤지민 분)는 진주(윤소이 분)의 목숨의 위태로워 지자 흑사초롱의 천(최민수 분)에게 진주의 아버지라고 밝히기에 이르렀다. 이에 진주의 친아버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됐다.

 

허율 인천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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