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딴따라’ 속 선글라스 패션 '시선집중'

기사 등록 2016-06-1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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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구미라기자]종영한 드라마 ’딴따라’ 속 주인공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선글라스 패션.

지난 16일 18회를 끝으로 종영한 SBS 수.목 드라마 ‘딴따라’ (극본 유영아,연출 홍성창 이광영)에서 주연 배우들이 선보인 다채로운 선글라스 패션을 모아봤다.

신석호가 조심스럽게 정그린에게 마음이 움직이는 걸 표현하는 소품으로 선글라스를 활용했다.조수석에 앉은 신석호(지성 분)와 운전대를 잡은 정그린 (혜리 분)은 자동차 안에서 블랙 선그라스를 착용하고 투닥 케미를 선보이며 맨 인 블랙 콘셉트로 웃음을 자아냈다.그는 자동차에서 눈이 부셔하는 정그린(혜리 분)을 위해 선글라스 매장에 함께 방문해 선물을 사줬다. 이때 혜리는 골드테가 포인트인 블랙 선글라스를 착용해 패셔니스타다운 매력을 과시했다.

딴따라를 통해 배우 역량을 과시한 틴탑 엘조는 첫 무대에서 블랙 미러 선글라스를 착용해 여심을 사로 잡았고 공명은 캐릭터에 어울리는 패셔너블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모았다.

채정안은 아이보리컬러의 미러 선글라스를 선택해 시원한 여름 의상에 포인트를 살렸다.

 

구미라기자 mymyk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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