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대상] '김병만 정글의 법칙'팀, 공로상 수상

기사 등록 2011-12-30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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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양지원기자]SBS '김병만 정글의 법칙(이하 정글의 법칙)'이 공로상을 수상했다.

'정글의 법칙'팀은 12월 30일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1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김병만은 "이광수 씨는 엄청 숙여도 마이크와 키가 맞지 않았는데 내 얼굴은 다 가려진다"며 "아프리카에는 바나나가 없다"고 이색적인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류담은 자신의 아내에게 영광을 돌렸으며, 제국의 아이들 광희는 "엄마, 아빠 사랑해요"라며 짧은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2011 SBS 연예대상'은 김용만, 김원희, 신봉선이 MC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양지원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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