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천둥, 네일아티스트로 변신 '기대만발'

기사 등록 2013-04-3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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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엠블랙의 천둥이 시크함을 벗어던지고 섬세한 네일아트에 도전했다.

4월 30일 소속사 제이튠 캠프의 트위터에 공개된 사진에는 천둥이 손톱을 정성스럽게 다듬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천둥은 “네일아트를 직접 배워보니 섬세한 작업이 재미도 있지만 재능이 있는 분들은 딸 있는 것 같다. 재미만으로는 어떻게 안되더라”며 솔직한 소감을 밝혔다.

또한 천둥은 “평소 차분하고 조용한 성격과 달리, 극중 막내 특유의 애교가 많고, 밝은 성격으로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는 사교적인 캐릭터 진 역을 연기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촬영이 시작되고 차츰 연기에 익숙해지자 네일샵 파리스의 진 처럼 평소의 자신까지 업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MBC 퀸 ‘네일샵’ 파리스는 오는 5월 3일 오후 11시 첫방송된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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