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엽, 김성령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와 계약!

기사 등록 2015-03-0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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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황연진기자]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지닌 배우 차엽이 김성령, 박효주, 김유미와 한솥밥을 먹는다.

차엽은 2005년 영화 '살결'로 데뷔, '누가 그녀와 잤을까', ‘소녀X소녀’, '의형제'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각기 다른 캐릭터를 연기하며 탄탄한 내공을 쌓아온 배우로서 2014년 개봉된 ’18 우리들의 성장 느와르’ 에서는 주연자릴 꿰차며 관객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큰 키와 다부진 체격의 소유자인 차엽은 다양한 표정과 몸짓 연기로 어디에 출연하든 '씬스틸러'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성장 가능성을 지닌 배우의 모습을 내비쳤다.

열음엔터테인먼트 측은 “차엽씨는 어떤 배역이든 자신만의 캐릭터로 자연스럽게 녹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배우이다. 앞으로 이런 능력이 더욱 빛을 발해 대중들에게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움을 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차엽이 활동하게 될 열음엔터테인먼트에는 김성령, 박효주, 김유미 외에도 박민지, 이열음, 이현욱, 도지한, 민우혁 등이 소속되어 있다

 

황연진기자 wldnjsdl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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