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신화, 관록의 예능감 발휘..전현무-김구라 압도

기사 등록 2013-06-03 09:18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양지원기자]데뷔 15년 차 아이돌그룹 신화가 관록의 예능감을 발휘한다.

신화는 6월 3일 방송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한다. 전현무와 3단 고음 대결을 벌이는가하면 신혜성은 박신양, 이서진도 울고 갈 연기를 펼쳐 택시를 발칵 뒤집어 놓을 예정이다.

더불어 데뷔 전 사용하던 연습실에 찾아가 15년 전의 날들을 회상하는 등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한다.

전진은 녹화 초반부터 “전현무씨 방송이 많이 늘었다. 예전에 방송 같이 할 때보다 훨씬 나아졌다”고 농을 쳤다. 김구라도 전현무를 향해 “너 진이 못 당해. 그냥 그러려니 해”라며 전현무를 압박했고, 전현무는 앤디가 프로듀싱한 틴탑의 히트곡인 ‘긴 생머리 그녀’ 3단 고음에 도전한다. 이에 김동완, 에릭, 이민우도 3단 고음으로 전현무에 대항해 택시를 웃음바다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신화 멤버들의 결혼관이 공개된다.

 

양지원기자 jwon04@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