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한지선, ‘맨투맨’ 최코디 役 확정…박성웅-박해진과 호흡

기사 등록 2016-10-14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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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이 14일 “신인 배우 한지선이 종합편성채널 JTBC 새 드라마 ‘맨투맨’(극본 김원석, 연출 이창민)에 캐스팅됐다”라고 밝혔다.

‘맨투맨’은 초특급 한류스타 여운광(박성웅 분) 의 경호를 맡게 된 국정원 고스트 요원 김설우(박해진 분)와 그를 둘러싼 수많은 맨(man)들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다.

극중 한지선은 최코디 역을 맡아 톱스타 여운광 역을 맡은 박성웅과 호흡을 맞추며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지선은 “제가 맡은 역할이 작품 속에 잘 묻어 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 중이다.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 하고 있으니 관심 가지고 지켜봐 주시고, 저희 드라마 ‘맨투맨’ 많이 기대해 달라”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맨투맨’은 100% 사전 제작 드라마로 방영 전부터 큰 관심을 끌어 모으고 있다. 박해진, 박성웅, 김민정, 연정훈 등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을 확정 지었다. 내년 초 방송 예정.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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