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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2’ 최우식, 한층 더 강해진 열혈형사로 변신 꾀했다

기사 등록 2013-04-1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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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양지원기자]배우 최우식이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특수사건전담반 TEN2(이하 ‘텐2’)’를 통해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최우식은 ‘텐2’에서 시즌1을 이어 열혈형사 박민호로 열연 중이다. 귀엽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에 남성다운 매력을 더했다.

특히 특유의 귀여운 눈웃음과 기죽지 않고 본인의 의견을 내는 모습은 물론, 사건을 스마트하게 파악해 실마리를 제공하며 극의 박진감을 더했다. 또 댄디한 스타일로 자전거를 타고 현장을 누비며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최우식 1년 동안 기다렸다.”, “열혈 박형사 더 멋져졌네”, “역시 최우식, 활력 담당이다”, “현장 조사 때 권총 든 모습 멋있었다. 액션 배우 해도 될 듯”, “기대되는 배우 최우식 활약 많이 하길”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텐2’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양지원기자 jwon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