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킹즈, 10주년 기념공연 “은지원-미료-알리 등 초호화 게스트 운집”

기사 등록 2012-02-24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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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팀결성 10주년을 맞은 힙합그룹 부가킹즈의 기념공연에 국내 힙합뮤지션이 대거 게스트로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부가킹즈는 오는 3월 10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2012 부가킹즈 화이트데이 힙합 콘서트-부가랜드’라는 타이틀을 걸고 10주년 힙합 콘서트를 갖는다. 지난 2008년 7월 열린 힙합 콘서트 이후 4년 만에 단독 공연이라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이날 공연에는 은지원, 더블K, 미료, 길미, 타이푼 등 힙합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하고 가창력을 인정받고 있는 알리도 무대에 올라 초호화 게스트 진용을 자랑하고 있다.
 
부가킹즈 공연기획사 측은 “특히 이날 공연 게스트로 현재 출연을 확정짓지 못한 힙합뮤지션까지 포함한다면 게스트는 더 늘어날 것”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지난 2일 부가킹즈는 4년 만에 미니음반 ‘A DECADE’를 발표하고 팀결성 10년의 의미를 음반에 녹여내 큰 관심을 끌었다. 이들은 음반 발매와 동시에 타이틀곡 ‘돈고(Don‘t Go’)가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 인기를 누렸다.
 
부가킹즈의 리더 바비킴은 “힙합은 죽지 않았다. 이번 공연을 통해 레게힙합이란 이런 것을 보여주겠다”면서 “흥겨움의 제왕이라는 뜻의 부가킹즈다운 공연으로 팬들을 즐겁게 할 것”이라고 출사표를 던졌다.
 
부가킹즈의 이번 미니음반은 10년이란 뜻의 타이틀 ‘A DECADE’가 의미하는 것처럼 데뷔 10년을 맞는 음악 생활의 여정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총 7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음반에는 일렉트로닉 디스코 힙합, 뉴스쿨 힙합, 힙합 레게, 재즈힙합 등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이 수록됐다.
 
부가킹즈는 10주년 공연에 앞서 “데뷔 10년을 뒤돌아보는 공연인 만큼 팬들에게 힙합의 다양성을 선보이는 종합선물세트같은 공연으로 기억시키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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