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오디션’, 지역예선 마무리 ‘미녀군단 총출동’ 기대

기사 등록 2011-07-15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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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 15일 SBS 예능 프로그램 ‘기적의 오디션’이 1, 2차에 걸쳐 진행된 전국 예선을 마무리 짓는다.

‘기적의 오디션’은 지난 방송에서 부산, 서울, 미국 LA, 대전 등 지역 예심을 통해 미래의 스타 탄생을 예고하는 도전자들을 배출했다. 여고생 어현영, 이슬, 김난아 등 풋풋한 열정과 주민하, 최규환, 문원주 등 기성배우 출신 참가자들의 당당한 도전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부산의 꽃미남 ‘기적의 F4' 멤버 이경규, 장도윤과 30대 중반의 나이에 직장을 그만두고 연기자의 길로 들어선 허성택, 배우에게 치명적인 장애를 안고도 연기를 포기할 수 없었던 손덕기의 열정은 보는 이들의 심금을 울렸다.

이에 전국 예선의 마지막 회에서는 어떤 참가자들이 등장할지 관심이 집중되는 것. 특히 이번에는 미녀 참가자들이 줄이어 등장할 것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아울러 극단에서 탄탄하게 기본기를 다진 연극배우 출신 조지환과 지현준의 박력 있는 무대 연기와 깜찍한 아역배우 지망생 박정현, 박지원이 경쟁 구도를 형성하게 될 예정.

새로운 스타탄생이 기대되는 ‘기적의 오디션’은 15일 오후 11시5분 방송된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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