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시청률 소폭 상승 '단독 방송 통했다'

기사 등록 2016-08-16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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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SBS '닥터스'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닥터스'는 20.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0.6%)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올림픽 중계 대신 정규 편성을 받은 '닥터스'는 20%대 시청률을 유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강수(김민석 분)이 수막종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병원 사람들에게 들켰다.

또 혜정(박신혜 분)은 진정성 없는 사과를 하는 진명훈(엄효섭 분)에게 분노했다. 하지만 홍지홍(김래원 분)은 혜정의 복수를 말렸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영한 KBS2 '여기는 리우'는 8.6%, MBC '리우 올림픽 2016'은 7.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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