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6월 19일 단독 팬미팅 전석 매진

기사 등록 2016-05-2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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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빅스의 세 번째 단독 팬미팅 티켓이 전석 매진되는 신화를 기록했다.

빅스는 오는 6월 19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공식 팬클럽 'ST★RLIGHT'3기 별셋 팬미팅 '빅스쿨(VIXXCHOOL)'을 개최한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전석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티켓 예매처인 인터파크 콘서트 순위 일간랭킹 1위를 차지하는 것은 물론 온라인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까지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빅스는 2015년 3월 두 번째 단독콘서트 'UTOPIA'를 체조경기장에서 개최하며 전 좌석을 퍼펙트 매진시키는 기록을 달성, 공연계의 신성으로 떠올랐다.

이번 팬미팅 또한 대규모 콘서트 장인 체조경기장임에도 불구하고 압도적 티켓파워를 증명하며 '대세 아이돌'다운 기록 갱신을 이어가고 있다.

빅스는 팬미팅에서도 매년 콘서트를 방불케하는 완성도 높은 음악과 친밀한 토크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구성해 팬들에게 특별한 자리를 마련해왔다.

빅스는 젤로스(Zelos)' 활동을 마무리 하고 현재 해외 활동 중이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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