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곽도원, 영화 ‘강철비’로 다시 한번 뭉친다

기사 등록 2016-12-2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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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한동규기자] 배우 정우성과 곽도원이 '아수라'에 이어서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다.

22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들은 영화 ‘강철비’에 출연을 결정하고 세부 사항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강철비’는 영화 ‘변호인’의 양우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배우 고아성까지 출연을 하는데 호의적인 반응을 나타내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한편 ‘강철비’는 북한의 전직 정찰총국요원과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대행이, 한국전쟁을 막기 위해 비밀 작전을 수행하는 영화로 내년 2월부터 촬영에 돌입한다.

 

한동규기자 eor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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