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맨, 오는 5월 단독콘서트 '봄소풍' 개최

기사 등록 2015-03-24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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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남성듀오 포맨이 오는 5월 단독 콘서트 '봄소풍'을 개최한다.

포맨은 오는 5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88호수 수변무대에서 단독 콘서트 '봄소풍'을 연다. 이번 공연의 티켓은 24일 오후 2시 인터파크와 하나프리티켓에서 오픈됐다.


포맨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봄소풍'은 공연이 열리는 5월의 계절 봄에 어울리는 싱그러운 음악과 더불어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포맨의 다양한 매력을 볼 수 있을 전망. 또 야외 공연장이라는 점을 살려 특별한 무대구성과 다양한 연출로 공연의 재미를 한층 더할 예정이다.

매 공연마다 매진을 기록하며 명실공히 '명품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한 포맨은 이번 공연을 통해 명품보컬 본연의 음악성뿐 아니라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재치와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할 것이라는 게 관계자의 귀띔이다.

소속사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포맨은 이번 콘서트의 컨셉, 무대 연출과 전체적인 기획에 참여해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내며 공연에 대한 열의를 보이고 있다"며 "'봄소풍'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관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객 이벤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이벤트로 관객들의 오감을 충족시켜줄 공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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