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이현우 "돼지창자, 콘돔으로 쓰였다"..'충격'

기사 등록 2015-10-21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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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임수연기자] ‘수요미식회’ 가수 이현우가 과거 돼지 창자의 쓰임새에 밝혔다.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게스트로 신화 김동완과 가수 이영현이 출연해 돼지갈비의 모든 것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현우는 돼지를 “정말 희생의 아이콘이다. 우리에게 모든 걸 내주고 돌아가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옛날에 돼지 오줌보로 축구공을 만들고 그랬던 이야기 기억하시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현우는 “옛날에는 돼지 창자가 피임기구로 쓰였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이어 이현우의 말을 들은 신동엽은 “아 콘돔으로?”라며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슈팀 micahye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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