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이슈늬우스] '할로윈 대비' 트와이스-빅스 콘셉트 살펴보기

기사 등록 2016-10-25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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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은정기자] 할로윈이 코앞까지 다가왔다. 할로윈은 미국 전역에서 10월 31일 유령이나 괴물 분장을 하고 즐기는 축제로, 해외 배우들의 재미난 모습들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저마다의 개성을 살린 코스프레는 신선한 재미와 즐거움을 주며 우리나라에서도 '핫'한 기념일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우리나라 아이돌 역시 다양한 콘셉트로 대중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고 있다. 이에 트와이스, 빅스의 콘셉트를 통해 할로윈을 대비해보자.


#트와이스
트와이스는 지난 24일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 'TWICEcoster:lane1'의 타이틀 곡 'TT'의 뮤직비디오에서 코스프레의 정석을 선보였다. 특히 해당 영상은 25일 아이돌 최단시간 1000만 뷰를 돌파하며 트와이스의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뮤직비디오에서 나연-붉은악마, 정연-피노키오, 모모-팅커벨, 사나-힛걸, 지효-엘사, 미나-캐리비안의 해적, 다현-토끼, 채영-인어공주, 쯔위-뱀파이어로 등장해 개성있는 캐릭터로 신선한 매력을 발산했다.





#빅스
빅스는 스케일부터 남다른 설정으로 '콘셉돌'의 정점을 찍고 있다. 이들은 올 초 3부작 프로젝트 '빅스 2016 컨셉션'을 시작하며 독창적인 콘셉트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빅스는 운명과 파멸의 신 '케르'를 연간 프로젝트의 키워드로 삼고 장대한 스토리를 풀어내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질투의 신 '젤로스'를 통해 질투에 사로잡힌 남자를 화려한 색감으로 표현했으며, 지난 8월에는 죽음과 암흑의 신 '하데스'로 다크 섹시미를 발산했다.이와 함께 빅스는 오는 31일 힘과 권력의 신 '크라토스' 콘셉트로 컴백, '컨셉션'의 마지막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조은정기자 j_e_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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