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제’ 정려원, 각양각색 매력 발산..시청자 ‘푹’ 빠졌다

기사 등록 2012-12-2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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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양지원기자]배우 정려원이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정려원은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에서 앤서니김(김명민 분)의 마음을 완전히 녹여 버리는 개념 작가 이고은 역으로 빛을 발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 된 스틸에서 정려원은 각기 다른 분위기를 드러내는 자유자재 표정 연기를 선보여 시선을 끌고 있다. 장난기 가득한 표정부터 순진무구한 아기미소까지 이고은의 매력을 개성 있게 그리고 있는 것.

종영까지 단 2회 만을 남기고 있는 상태에서 서로를 향한 마음을 깨닫게 된 ‘앵꼬커플(앤서니-이고은 커플)’의 달달한 러브라인에 대한 관심 또한 뜨겁다. 특히 정려원은 앤서니김에 대한 마음이 점점 커져가는 이고은의 모습을 솔직한 표정연기로 표현해 보는 이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정려원은 올해 초 ‘샐러리맨 초한지’의 안하무인 재벌 2세 ‘백여치’부터 ‘드라마의 제왕’ 속 순수한 매력녀 ‘이고은’까지 자연스러운 연기와 진정성 넘치는 캐릭터로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한편 ‘드라마의 제왕’은 매주 월, 화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양지원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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