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하니, 춤부터 조언까지 ‘맞춤형 패널’로 훈훈함 보여줘...

기사 등록 2015-11-07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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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EXID 하니가 출연자 사연에 딱 맞는 조언으로 ‘맞춤형 패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 녹화에서는 댄서의 꿈을 키워왔지만 취업준비를 위해 잠시 꿈을 접은 고3 손녀와 할머니의 사연으로 이야기가 진행됐다.

이날 녹화에서 하니는 손녀가 준비한 EXID ‘위아래’ 깜짝 공연에 객원댄서로 직접 나서는가 하면 손녀에게 “안 해보고 하는 후회보다는 해보고 하는 후회가 낫다. 같이 무대에 설 날을 기다리겠다”며 진심 어린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또 하니는 글을 읽지 못하는 할머니를 위해 최근 노인 복지 혜택을 직접 알아보고 노트에 필기해오는 등 꼼꼼한 정보력까지 보여주며 스튜디오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하니의 '맞춤형 패널'로서의 활약은 7일 오후 8시 45분 '동상이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속보팀 ent@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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