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측, "최근 상견례 마쳐, 1살 연하 사업가와 내년 3월 결혼"(공식입장)

기사 등록 2015-10-2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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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임수연기자] 배우 김하늘이 3월의 신부가 된다.

23일 SM C&C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는 2016년 3월 19일 따뜻한 봄날 김하늘씨가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비 신랑은 1살 연하의 사업가로, 약 1년 여 간의 진지한 만남 끝에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두 사람은 양가의 축복 속에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식 일자를 정했다. 이에 식장이나 제반 사항들은 김하늘씨와 예비 신랑이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한 고민을 거듭하며 고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하늘은 지난달 1살 연하의 사업가와 1년 째 교재중인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예비 신랑은 업계에서 능력을 인정받는 사업가이며, 상당한 재력가 집안 출신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하늘은 최근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에 이어 '여교사'의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이슈팀 micahye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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