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한지상과 함께한 양예승, 여신 미모로 콘트라베이스 연주까지…'시선 강탈'

기사 등록 2015-11-3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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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한해선기자] 미스인터콘티넨탈 양예승의 수준급 콘트라베이스 연주 실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양예승은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의 ‘백지영 특집’에 한지상, 에일리, 스테파니, 황치열, 엡텐션, 김필, 손승연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스테파니와의 대결에서 한지상은 백지영의 ‘잊지 말아요’를 편곡해 불렀으며, 양예승의 콘트라베이스 연주와 함께 환상의 하모니를 자랑했다.

뮤지컬 배우 한지상을 지원사격한 양예승은 콘트라베이스 연주자로 함께 출연했다. 이와 함께 양예승은 우아한 드레스 자태와 더불어 눈에 띄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한지상은 423표라는 고득점을 받아 411표를 받은 스테파니를 꺾고 1승을 차지했으며, 이후 양예승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의 인물이 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콘트라베이스 연주자 내 이상형인데?" "알고보니 미스코리아 출신이구나" "양예승 앞으로 TV 많이 나와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예승은 지난 2011년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대회’에서 1위를 수상한 이후로 MBC드라마 ‘미스코리아’, 내년 초 개봉을 앞둔 영화 ‘마차타고 고래고래’에서 주인공 한지상의 상대역 예비신부 ‘민숙’으로 분했다.


(사진='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한해선기자 churab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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