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일본에 이어 상해-대만 프로모션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기사 등록 2016-03-2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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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변진희기자]걸그룹 달샤벳이 지난 19, 20일 양일간 일본에서 단독콘서트를 성료한 가운데, 이어 대만과 상해에서 해외팬들과 만난다.

22일 달샤벳의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이슈데일리에 “현재 달샤벳은 일본 일정을 마치고 한국에 있다. 금요일에 대만으로 출국, 첫 대만프로모션 일정을 5일간 소화할 예정이다. 또 30일 오전 귀국 후 오후에 다시 상해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달샤벳은 앞서 일본에서 앨범 ‘하드 투 러브 (Hard 2 Love)’를 발매, 시부야, 나고야, 고베 등 여러 도시를 순회하며 성공적인 콘서트를 치룬 바 있다. 특히 ‘제30회 일본 골든디스크 대상’에서 ‘BEST 3 NEW ARTIST’ 상을 수상하며 ‘한류돌’로서의 면모를 드러내왔다.

일본에서 성공적인 행보에 이어 대만과 상해에서 좋은 성과를 얻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덧붙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달샤벳은 현재 국내와 해외를 오가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국내 컴백 역시 준비 중이며, 올해 안으로 신곡으로 찾아뵐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사진=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변진희기자 cvcv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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