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식 상팔자’, 이경실 딸 손수아, “엄마에게 처음으로 스킨십”

기사 등록 2015-09-16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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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황가람기자]이경실의 딸 손수아가 엄마에게 한걸음 다가갔다.

오는 16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개그우먼 이경실과 딸 손수아, 가수 조갑경과 두 딸 홍석희&홍석주, 탤런트 조민희와 딸 권영하 세 모녀가 이태리를 여행하는 ‘모녀끼리 이태리’ 특집의 2부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유자식 상팔자’ 118회 녹화에서는 이경실의 딸 손수아가 엄마와의 어색한 사이에 대한 솔직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평소 엄마와 스킨십을 하는 것 역시 어색해 하던 손수아는 여행 중 용기 내 엄마에게 스킨십을 시도했다.

손수아는 “그동안 엄마와 단 한 번도 진한 스킨십을 해 본 적이 없다”라고 고백하며, “이태리 여행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엄마와 가까워졌고, 그래서 사진을 찍으면서 처음으로 어깨동무도 시도했다”라고 밝혀 이경실을 미소 짓게 했다.

한편, '유자식 상팔자'는 오는 16일 오후 9시 40분에 시청할 수 있다.

 

황가람기자 kd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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