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 도지원,눈부신 동안미모 눈길,화이트 스키니진도 완벽소화

기사 등록 2016-01-05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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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성록기자] '내딸 금사월'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도지원의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도지원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5일 오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도지원의 인터뷰 현장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도지원은 사진 속에서 극강의 동안 미모를 뽐내며 화이트 스키니진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각선미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플로피햇과 워커를 적절히 매치한 패션 센스도 인상적이다.

이날 도지원은 일본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 '힐러'와 관련해서 한류잡지 인터뷰에 참여했다. '힐러'에서 하반신 마비의 캐릭터를 소화한 도지원은 모든 감정을 연기로 쏟아냈던 현장을 추억하며 현재 출연하고 있는 '내 딸, 금사월'에 대한 속 깊은 이야기들을 털어놨다.

도지원은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에서 극중 전인화의 절친한 친구이자 박상원의 아내 한지혜 역을 맡았다. 도지원은 따뜻하고 배려 깊은 모습에서 남편과 친구에 대한 배신감으로 독하게 변모하기까지 극과 극을 넘나드는 명품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있다.

도지원의 열연이 빛나는 '내 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사진=나무엑터스)

 

김성록기자 honjk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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