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현장]서예지 "윤계상과 러브라인 조금 더 깊어졌으면"

기사 등록 2015-08-17 13:41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배우 서예지가 윤계상과의 호흡에 대해 언급했다.

8월 17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의 드라마 세트장에서는 TBC 금토드라마 '라스트' 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서예지는 "윤계상 선배님과 처음에는 어색했는데 가면 갈 수록 선배님이 귀여운 면이 많으셔서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러브라인이 밋밋하게 가고 있어서 조금 더 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스킨십도 전혀 없고 바라만 보고 있다"며 "손이라도 한 번 잡으면 장태호와 신나라의 감정이 더욱 물들지 않을까 싶다"고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서예지는 "박원상, 박예진 선배님의 러브라인 보면 손도 잡고 하더라 이런게 깊게 나가면 좋지 않을까"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라스트’는 2011년 감각적인 그림체와 탄탄한 스토리로 6000만 뷰를 기록한 강형규 작가의 작품으로 장태호(윤계상)과 지하세계 NO.1 곽흥삼(이범수)의 치열한 생존싸움을 그린 액션 느와르 드라마다. 매주 금, 토 저녁 8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