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시청률 지키기 위해 거리로 나선다

기사 등록 2016-03-0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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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여창용기자] MBC ‘무한도전’ 시청률 특공대가 봄에 시선을 뺏긴 시청자들을 위해 직접 거리로 나간다.

12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되는 '무한도전' 시청률 특공대는 봄 나들이객 때문에 떨어지는 시청률을 위해 기획됬다. 멤버들은 봄과 맞선다는 컨셉으로 선글라스, 꽃모자를 쓰는 등 봄 패션을 만들어 특유의 재미를 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스노우진을 무한도전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거나 봄꽃을 옷에 심는 등 여러 가지 아이디어로 의상 제작에 들어갔다.

이후 멤버들은 새로운 의상을 입고 남대문 꽃시장을 방문해 꽃길 사이로 패션쇼를 펼치며 명동거리 등 수많은 인파속에서 시민들을 유혹했다는 후문이다.

 

여창용기자 hblood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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