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와요 아저씨' 정지훈, 첫 등장부터 강렬 '탄탄한 근육질 몸매'

기사 등록 2016-02-24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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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수정기자]정지훈이 24일 오후 첫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극본 노혜영, 연출 신윤섭)에서 우월한 근육질 몸매를 과시하며 첫 등장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정지훈은 40대 만년과장 김영수(김인권 분)의 영혼이 깃든 30대 엘리트 꽃미남 점장 이해준 역과 재벌그룹 회장의 숨겨진 아들인 본래의 이해준 역까지 1인 2역을 맡았다.

이날 정지훈은 옷 한올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등장,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정지훈은 1회 말미 쯤, 죽은 김인권과 김수로가 '천국행' 기차를 타다 탈출하는 장면 후 등장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정지훈의 복귀작 '돌아와요 아저씨'는 죽음에서 잠깐이라도 다시 돌아온다는 전제하에 역송 체험을 하게 되는 두 남녀의 모습을 그린 드라마다.

[사진 = SBS '돌아와요 아저씨' 방송캡처]

 

박수정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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