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투어리스터, 대세 걸그룹 ‘여자친구’ 2016년 전속모델 발탁

기사 등록 2016-02-15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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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구미라기자]여행가방 브랜드 아메리칸 투어리스터가 최근 걸그룹 여자친구를 2016년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아메리칸 투어리스터는 개성있고 스타일리시한 2030 젊은 층을 타깃으로, 비비드한 색감과 독특한 패턴 디자인 등 톡톡 튀는 분위기의 여행가방을 선보이는 브랜드다.

여자친구는 지난 2월 초, 경기도 파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2016 S/S 시즌 화보를 촬영하며 브랜드 모델 활동을 본격 개시했다.

그들은 신제품 ‘뉴 스트림 알파(New Stream Alfa)’를 비롯해 스테디셀러 상품인 ‘HS MV+’, ‘자비스(Zavis)’, ‘큐브 팝(Cube Pop)’ 등의 여행 캐리어와 함께 발랄함과 시크함을 오가는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김희정 쌤소나이트코리아 마케팅 이사는 “이번 모델발탁은 여자친구 특유의 밝고 신선한 이미지가 아메리칸 투어리스터의 브랜드 콘셉트와 잘 부합되며, 더욱 친근감 있게 젊은 타깃에 다가가고자 결정하게 된 것”이라며 “황금연휴가 특히 많은 올해, 대세 걸그룹 여자친구의 인기에 힘입어 아메리칸 투어리스터의 제품들도 함께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구미라기자 mymyk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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