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개콘’ 주역들 출연에 시청률 소폭상승

기사 등록 2011-07-15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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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 ‘해피투게더’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는 14.2%(전국기준, 이하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일 방송이 기록한 12.8%보다 1.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병만, 노우진, 류담, 박성광, 이승윤, 정태호 등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정태호는 교제한지 5년 된 개그프로그램 작가와의 열애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와 MBC ‘특별기획다큐타임’은 각각 8.2%와 3.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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