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 측, 강동원-유아인 출연?...‘논의 중’

기사 등록 2016-10-1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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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은정기자]강동원과 유아인이 영화 ‘버닝’ 출연을 논의 중이다.

이창동 감독의 신작 ‘버닝’의 제작사 측은 “유아인과 강동원이 출연을 논의중인 것은 맞다”며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전했다.

‘버닝’은 한 여성을 두고 재벌 남성과 택배 기사의 엇갈린 삶을 그린 작품으로 11월 초 크랭크인 예정이다.

한편 이창동 감독은 2010년 영화 ‘시’ 이후 6년 만에 새 영화로 돌아온다.

(사진=이슈데일리DB)

 

조은정기자 j_e_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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