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둘째는 닉쿤 같은 아들 낳고 싶다" 속내 밝혀

기사 등록 2012-02-04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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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닉쿤 같은 아들 낳고 싶다.”

배우 김희선이 2월 4일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의 코너 ‘스타 온에어’에서 이같이 밝혔다.

현재 4살이 된 딸 연아를 키우고 있는 김희선은 “둘째는 아들을 갖고 싶다”라며 “보이 그룹 중 닉쿤이 좋은데, 그런 아들을 낳고 싶다”라고 미소를 지었다.

또 “누굴 닮았으면 좋겠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김희선은 “나를 닮았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희선은 결혼 이후 이성들이 나를 형처럼 대한다고 토로해 웃음을 선사했다.

 

최준용기자 enst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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