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박해진 족보로 인해 연이대 휩쓸다!

기사 등록 2016-02-2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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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tvn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고선희, 전영신 /연출 이윤정) 14회에서 유정(박해진)이 족보 사건으로 인해 연이대를 발칵 뒤집으며 안방극장까지 그 분노를 전했다.

23일 방송에서는 유정(박해진)이 홍설(김고은)에게 준 족보를 상철(문지윤)이 훔쳐, 안방극장의 시청자들을 놀라게했다. 상철(문지윤)은 홍설(김고은)을 다치게했고, 이 사실을 안 유정(박해진)은 분노해 상철의 취업에 문제가 생기도록 일을 꾸몄다.

상철(문지윤)은 백인하(이성경)으로부터 이 모든 일이 유정(박해진)의 계획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유정(박해진)이 근무하는 태랑그룹에 찾아가 난동을 부렸다. 상철(문지윤)의 행동에 화가 난 유정(박해진)은 상철의 멱살을 잡으며 극에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방송 직후의 누리꾼들은 "유정선배 조용히 무슨 일 할 때마다 소오름”, “이번 회 진짜 긴장감 제대로 였음”, “상철선배 같은 사람 꼭 있음 부들부들.. 진짜 현실 짜증나게 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회차가 진행될 수록 몰입도를 더 높여가고 있어,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15회는 오는 29일에 방송된다.

(출처 = tvN <치즈인더트랩> 영상캡쳐)

 

속보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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