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4대륙 16개국 월드 투어 대장정 서울에서 마지막 장식한다

기사 등록 2016-06-09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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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그룹 B.A.P가 4대륙 16개국 30회에 걸친 월드투어 대장정을 8월 6일과 7일 올림픽 공원 SK 핸드볼 경기장에서 장식한다.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9일 각종 유수의 매체들과 팬들의 감동의 순간이 담긴 앙코르 공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B.A.P는 지난 2월 서울에서 시작해 미국, 캐나다, 멕시코, 이탈리아, 폴란드, 호주 등 총 16개국 30회로 월드 투어를 진행 중이다.

특히 러시아 모스크바와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K-POP 아티스트로서는 최초로 단독 공연을 가진 B.A.P는 2013년의 퍼시픽 투어와 2014년의 컨티넨트 투어에 이어 경이적인 기록들을 연이어 생성하며 6월 현재 아시아 지역인 일본과 태국, 싱가포르에서의 공연을 남겨두고 있다.

이번 B.A.P 공연은 미국 Fuse TV와 빌보드, 영국의 Guardian, BBC 등 해외 유수의 매체들과 팝스타 마리오가 극찬하며 세계적인 공연형 아티스트의 탄생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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