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 장근석 “비도 인정한 강철체력” 강한자신감

기사 등록 2011-09-08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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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배우 장근석이 뛰어난 체력을 과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는 배우 장근석이 “이승기와 친해지고 싶다”는 고민을 들고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근석은 일본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근황과 더불어 과거 피겨스케이팅 김연아 선수와의 스캔들에 대해 해명했다.

특히 그는 가수 비와의 친분을 과시, 유쾌한 에피소드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장근석은 “나의 체력은 비도 인정했다”면서 “비는 없지만 나에게는 있는 것이 있다”고 말하며 주위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그것은 젊음”이라며 “비는 술을 마시면 다음날 회복이 늦다. 반면 나는 전혀 힘든 기색이 없다”고 설명, 간 기능의 중요성을 시사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또한 이날 장근석은 배우 이민호와 친해지기 위해 문자 메시지를 보낸 사연을 비롯해서 일본의 인기를 의심, 직접 거리의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며 체험을 했던 당시 상황을 전하기도 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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