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 육아대디' 첫방송 9.1% '성공적인 첫발'

기사 등록 2016-05-10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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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가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극본 이숙진, 연출 최이섭 박원국)는 9.1%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들 가운데 2위의 순위를 차지했다.

'워킹 맘 육아 대디'는 부모라면 누구나 겪고 있는 육아전쟁백서를 다루며 극 초반부터 시청자들의 큰 공감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사회 문제를 고스란히 반영한 드람의 이색적인 주제를 중심으로 박건형, 홍은희 등 배우들의 연기력이 첫방송부터 제 역할을 다해 볼거리를 만들었다는 평이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KBS1 'KBS9시뉴스'는 19.8% SBS '생활의 달인'은 8.8%, KBS2 '수상한휴가'는 2.5%를 기록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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