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최강희 흔들리는 마음 시청자 사로 잡아

기사 등록 2016-03-0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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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화려한 유혹’ 최강희와 정진영 사이의 행보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김상협 김희원)' 42화 에서 신은수(최강희 분)는 강석현(정진영 분)의 진심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금까지 복수의 길을 함께 한 신은수와 진형우가 노선을 달리하게 되면서 두 사람의 사이도 어긋났다. 홍미래(갈소원 분)를 계속 치료해주려는 강석현(정진영 분)의 행동에 그를 향했던 신은수의 복수도 흔들리기 시작한 것이다.
치매에 걸린 강석현은 눈물로 애원하며 신은수의 마음을 약하게 만들었다.

결국, 신은수는 진형우가 아닌 강석현을 도왔다. 이는 진형우뿐만 아니라 시청자에게 반전과 충격을 안겨주며 세 사람의 운명에 대해 기대를 증폭시켰다.

제작진에 따르면 1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43회에서 신은수와 진형우의 사이는 더욱 악화될 예정이다.

(사진=메이퀸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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