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현장]송혜교 "'태양의 후예' 잘되긴 했지만 생각보단 안 바빠"

기사 등록 2016-04-2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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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수정기자]배우 송혜교가 20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당주동 포시즌 호텔에서 진행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종영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종영소감을 전했다.

송혜교는 "드라마가 너무 잘 끝나서 요즘에 너무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근황에 대해 "요즘에 드라마가 잘 되긴 했지만 생각보단 바쁘진 않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그는 '태양의 후예' 마지막 방송은 누구랑 보았냐는 질문에 "사무실 식구들이랑 함께 봤다"며 "촬영 당시를 추억하면서 와인도 먹고 시간을 함께 보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송혜교는 KBS2 '태양의 후예'에서 강모연역으로 열연했다.

[사진 = 쉘위토크 제공]

 

박수정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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