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열일’하는 대세 배우...브라운관에 이어 ‘스크린 점령’ 예고

기사 등록 2016-10-2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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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미주기자] 배우 공효진이 안방 극장을 섭렵한데 이어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공효진은 최근 수목드라마 부동의 1위를 굳건히 하고 있는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사랑스러운 생계형 기상캐스터 표나리로 분해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그는 오는 11월 계봉을 앞둔 영화 ‘미씽 : 사라진 여자’에서 아이와 함께 사라진 보모 한매 역을 맡아 서늘한 눈빛으로 미스테리한 분위기 캐릭터로 변신한다.

뿐만 아니라 이병헌과 함께 호흡을 맞춘 ‘싱글라이더’ 역시 관객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공효진은 전직 바이올리니스트로 또 다른 모습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처럼 공효진은 드라마 ‘질투의 화신’을 끝마친 뒤 연이은 두 편의 영화 개봉으로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며 ‘열일’하는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사진=SM C&C)

 

김미주기자 kmj719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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