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유연석, 최현석 따라하다 큰 불 날 뻔한 사연은?

기사 등록 2016-01-1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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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속보팀]배우 유연석이 11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셰프 최현석을 따라하다 화재를 일으킬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유연석은 “평소에도 요리에 관심이 많다”며 “‘냉장고를 부탁해’를 보고 최현석 셰프의 요리 기술을 따라해 본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TV에서 보던 것과는 달리,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커다란 불꽃이 일어나 오피스텔 전체에 배연창이 열리고 화재경보기가 울려 소동이 일어났다”고 아찔했던 경험담을 털어놨다.

이 말에 최현석은 유연석에게 팁을 전수하며 “레스토랑에서도 요리하다 머리를 태우는 경우가 많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속보팀 csy9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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