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캡터이슈]숨은 명곡, 이렇게 좋을 줄 몰랐지? 제시카 편

기사 등록 2016-12-13 01:58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박수정기자]팬들은 알지만 일반인들은 잘 모르는 숨은 수록곡들을 조명해봤다. 타이틀곡으로만 평가되는 것이 아쉬워 묻히기 아까운 명곡들을 이슈데일리 기자들이 엄선해서 추천해본다. <편집자주>

이번 편은 최근 두 번째 미니 앨범 'Wonderland'로 돌아온 제시카 편이다.



# 눈물이 넘쳐서

드라마 '로맨스타운'의 OST로 제시카의 이미지 변신과 감성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슬픈 발라드 곡이다.



# Dear Diary

현재의 감정을 일기장에 써 내려가듯 담담하게 하루를 고백하는 가사와 차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제시카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감성을 자극한다.




# Golden Sky

제시카가 직접 작곡·작사 한 곡으로, 앨범이 나오기까지 묵묵히 기다려준 팬들에게 보내는 팬 헌정 곡이다. 사랑을 속삭이는 듯한 제시카의 달콤한 보이스와 감성적이고 세련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 Tonight

추운 겨울 밤이 떠오르는 가사와 제시카의 청량한 목소리가 잘 어울리는 곡으로, 아이유의 '푸르던'을 편곡한 신예 작곡가 김제휘가 이번 앨범에서 유일하게 국내 프로듀서로 참여해 제시카의 매력을 한층 더 빛나게 하는 곡을 완성시켰다.

 

박수정기자 ent@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