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현장]포미닛 남지현 "타이틀곡 '싫어' 안무연습 영상 촬영 도중 정전사고…대박날듯"

기사 등록 2016-02-01 15:42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박수정기자]그룹 포미닛 멤버 남지현이 1일 오후 열린 서울 강남구 클럽 옥타곤에서 열린 미니 7집 음반 '액트세븐(Act 7)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에서 앨범 준비중 있었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남지현은 MC 딩동이 "앨범 준비하면서 재밌는 에피소드가 있었냐"라는 질문에 "어제 사실 안무영상을 찍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남지현은 "안무영상 촬영 중 정전사고가 생겼다. 그런데 이런 일이 '이름이 뭐예요'와 '핫이슈'를 할때도 이런 사고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MC 딩동은 "그거 대박 예감이 인것 같다"라고 말하자 남지현은 "기대하고 있다. 나중에 그 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포미닛의 ‘액트세븐’은 다섯 멤버들의 새로운 시작과 성장을 담아낸 특별한 의미를 가진 신보다. 힙합과 EDM을 결합한 새로운 음악적 색깔을 기반으로 한층 강력해진 하이퀄리티 음반을 완성해 특별함을 더한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싫어'는 미국 DJ 스크릴렉스와 작곡가 서재우, 손영진이 공동 작곡한 EDM 힙합장르 댄스곡으로 이별을 직감한 한 여자의 처절한 마음을 직설적으로 옮긴 가사가 특징이다.

한편 포미닛은 1일 정오 미니 7집 음반 '액트세븐(Act 7)'를 공개, 본격적인 컴백활동에 나섰다.

 

박수정기자 ent@

 

기사 공유하기